[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CJ온스타일이 신규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 ‘브라이언의 브티나는 생활’을 6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각 방송 전에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판매하는 상품의 인테리어 및 활용 노하우를 담은 디지털 콘텐츠를 공개한다. 올해 CJ온스타일은 더 즐겁고 유익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와 연계한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CJ ENM 엔터테인먼트 및 커머스 양 부문이 함께 제작한 ‘브티나는 생활’ 디지털 콘텐츠는 ‘tvN D ENT’ 유튜브 채널을 통해 3일부터 차례로 공개한다. 방송을 통해 센스있는 인테리어 감각을 공개해왔던 브라이언과 인테리어 전문 ‘나르’가 집안 인테리어로 고민인 고객의 집을 찾아가 컨설팅을 제공하는 인포테인먼트 형식의 콘텐츠다. 브라이언이 CJ온스타일 라이브커머스에서 판매할 예정인 소파/가구 등의 상품 활용 꿀팁을 직접 소개하며, 해당 제품의 가격/사은품 등 파격 판매 조건과 방송 일정도 공개한다.
6~13일 사이 매일(9, 12일 제외) 오후 8시에는 브라이언이 CJ온스타일 ‘라이브쇼’에 직접 출연해 판매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대 57%의 역대급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인테리어 행사 ‘2022 홈리빙페어’의 대표상품을 판매한다.
6일 첫 방송에서는 가죽 소파 전문 브랜드 자코모 제품 중 작년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자코모 베니 4인 소가죽 소파’를 50% 이상 할인 판매하며, 7일에는 스크래치와 열에 강한 ‘한샘 도노 세라믹 4인 식탁세트’을 약 30% 할인가에 선보인다. 8일~ 11일에는 각각 주방 토탈 리모델링 상품인 ‘리바트 키친 쿼츠’, 아이 첫 책상으로 최적인 ‘일룸 로이모노 책상세트’, 최상위 패브릭 소재 카시마라를 사용한 ‘에싸 아르떼 4인 패브릭 소파’를 파격 혜택가에 판매한다. 마지막 13일 방송에서는 활용도 높은 친환경 토퍼 매트리스 ‘시몬스 N32 토퍼’를 30% 이상 할인 판매하며 사은품도 제공한다.
CJ온스타일은 올해 ‘브티나는 생활’을 시작으로 디지털 콘텐츠 커머스 영역을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CJ 온스타일 관계자는 “CJ 온스타일은 상품 유통과 콘텐츠/방송 제작 방식 등을 철저하게 고객의 소비 패턴 변화와 수요에 맞춰 나가고 있다”며 “CJ ENM의 유통과 방송 분야 강점을 융합해 만들어 낸 차별화된 전략으로 협력사와 고객의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