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유한킴벌리의 스마트 홈클리닝 브랜드 ‘스카트’가 습기제거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은 콤팩트한 사이즈로 디자인돼 작은 틈새를 비롯해 적재적소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용도에 따라 ‘옷장 쏙’, ‘이불 쏙’, ‘신발 쏙’ 3종이다.
장마철 등 습한 시즌에는 제습기로 집안 전체의 습도를 관리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일상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옷장과 이불장, 신발 등은 추가적인 케어가 필요한 상황이다. 유한킴벌리는 이를 고려해 사계절 내내 집안 곳곳을 관리할 수 있는 습기제거제를 선보이게 됐다.
사계절 습기제거제는 중량 대비 400%의 습기를 흡수할 수 있으며, 모아진 수분을 별도 배출하거나 셀 염려가 없어 편리하다. 더불어 제품 포장에 사용된 특수 부직포는 100kg 압축실험도 견딜 수 있는 것으로 입증되어 무거운 이불이나 옷 아래에 두어도 터질 염려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추천했다.
스카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간편하고 편리한 홈클리닝 용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즐거운 경험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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