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나병필기자) 제과·제빵의 정보 및 기술 교류의 장인 '서울국제 빵과자 페스티벌 2011(Siba 2011)'이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서울국제빵·과자페스티벌에서 2012 월드 페이스트리팀 챔피언십 한국대표 선발전에 참가한 팀의 한 선수가 동료의 페이스트리 작품 마무리 작업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 [사진=나병필기자]
올해로 15회를 맞는 서울국제빵과자 페스티벌은 서울시와 대한제과협회 주최로 오는 30일까지 행사가 진행되며, 전시품목은 ▲기계기기(제분기, 반죽기, 제빵기구 등) ▲원부재료(식품첨가물, 앙금, 버터 등) ▲빵과자 ▲식음료 등이다.또한 다양한 도넛과 쿠키를 만들 수 있는 홈·키즈 베이킹, 설탕 공예(슈가 크레프트), 한국 전통 화과자 만들기, 라테 아트 등 체험관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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