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자립준비청년 대상 금융멘토링 제공

김세정 기자 입력 : 2024.12.18 14:02 ㅣ 수정 : 2024.12.18 14:02

[뉴스투데이=김세정 기자]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맞춤형 금융멘토링을 제공해, 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했다.

18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주말 자립준비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인 ‘우리가WON하는대로’ 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50명은 지난 6개월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우리가WON하는대로’ 사업은 만23세~30세의 자립준비청년들이 1:1 금융멘토링을 통해 올바른 소비습관을 형성하고 저축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특히 적금에 가입하고 6개월간 100만원을 꾸준히 저축한 수료생에게는 200만원의 저축 장려금을 지급해 목돈 마련의 기회도 제공한다. 지금까지 3기 수료생을 포함해 총 150명이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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