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세정 기자] 신한은행은 6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 한국의 소비자보호 우수기업 조사’에서 4년 연속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소비자보호 우수기업 조사는 각 산업 전반의 소비자보호 수준 향상과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개발된 지표다. 소비자 체감 만족도와 실제 민원·불만·피해사례를 조사해 측정된다.
신한은행은 이번 조사에서 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금융소비자보호법 정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관련 종합 솔루션 플랫폼 ‘지켜요’, 여신거래 안심 차단 서비스 등 고객 자산 보호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전자금융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등 금융자산 보호를 위한 시스템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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