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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특징주 버핏이라면] 아이언디바이스, 상장 첫날 130% 대 상승률로 '따블' 달성
김성현 기자
입력 : 2024.09.23 11:10
ㅣ 수정 : 2024.09.23 11:10
[뉴스투데이=김성현 기자] 아이언디바이스 주가 상장 첫날 초반 130% 대의 상승을 보이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이언디바이스는 코스닥시장에서 상장 첫날인 이날 오전 10시 59분 기준 공모가(7000원) 대비 9200원(131.43%) 오른 1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9일과 10일 진행한 일반청약에서 아이언디바이스는 총 19만5115건의 청약건수로 1965.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증거금은 5조1600억원 가량 모였다.
한편 아이언디바이스는 혼성신호 SoC (System-on-Chip) 반도체 기획 설계 및 제조 판매를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저전력 고성능 고집적 설계에 중점을 두고 직접 개발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시스템반도체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외주 생산해 글로벌 세트업체에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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