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이사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동양생명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이문구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1965년생인 이 대표는 한양대학교 교육공학를 졸업해 1992년 동양생명에 입사했다. 이후 GA영업본부장,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등을 지내며 30년 이상을 영업 부문에서 일했다.
지난해 12월 부사장에 오른 이 대표는 전임 저우궈단 대표의 사임으로 올해 2월 대표이사에 선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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