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그라비티의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게임 플랫폼 ‘스토브’에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스토브가 선보인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2002년 국내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전세계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1세대 MMORPG다.
스마일게이트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정식 채널링을 기념해 스토브 스토어에서 프로모션 이벤트를 펼친다.
이에 따라 오는 7일 점검 전까지 3일, 5일, 7일 등 누적 출석 일수에 따라 할인 쿠폰과 스토브 캐시를 지급한다. 또한 오는 14일 점검 전까지 라그나로크 온라인에서 결제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이벤트도 선보인다.
또한 스토브는 오는 28일까지 라그나로크 상점 게시판에 인증 게시글을 작성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커뮤니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밖에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스토브 플랫폼 커뮤니티 이벤트 재화 '1000 플레이크'를 지급하며 인증 게시글 작성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22명에게 ‘2만 네이버 페이 상품권’을 제공한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이번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스토브 출시를 통해 스마일게이트가 다양한 MMORPG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게임 환경과 풍부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아온 게임으로 스토브 플랫폼과의 시너지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으로 유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스토브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