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MMORPG '로드나인'의 PC 사전 다운로드를 8일 오후 12시부터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로드나인은 뛰어난 비주얼 그래픽과 함께 극강의 육성 자유도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전투 및 성장 시스템이 특징인 MMORPG이다.
‘로드나인’ 예비 이용자들은 로드나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게임 실행에 필요한 클라이언트를 미리 다운받을 수 있다.
오는 12일 정식 출시일부터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소셜 플랫폼 '스토브' 런처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는 이달 10일 시작된다.
스마일게이트는 게임 출시를 앞두고 웹소설, 인게임 혜택 이벤트, 영상 등으로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1일 시작한 로드나인의 2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조기 종료됐다.
지난 3일에는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과금 정책과 이용자 피드백 수용 계획을 설명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로드나인은 뛰어난 비주얼 그래픽과 함께 극강의 육성 자유도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전투 및 성장 시스템이 특징인 MMORPG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