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름 성수기 대비 현장 근로자 안전보건 점검

최현제 기자 입력 : 2024.07.10 09:56 ㅣ 수정 : 2024.07.10 09:56

김이배 대표이사, 근무 현장 직접 점검해 유해 요소 및 안전 대책 점검
근로자 보호 배지 전달 및 소통 시간 통해 근로자 권익 보호 강화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image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네번째)가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에서 성수기 대비 근로자 안전보건 점검 브리핑을 마치고 제주항공 및 협력사 임직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제주항공]

 

[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제주항공은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제주항공 및 협력업체 현장 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보건 점검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 9일 오후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이하 홍대호텔)에서 근무자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시설, 보안, 식음료 등을 관리하는 협력업체 근무 현장을 살펴보는 등 안전보건 점검을 진행했다.

 

제주항공의 안전보건관리 총괄 책임자인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도 점검에 참여해 근무 현장의 유해 및 위험요소, 시설물 안전 상태, 다중이용시설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근로자 및 관리감독자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객 응대 근로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메시지를 담은 근로자 보호 배지를 전달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018년 9월에 오픈해 6주년을 앞두고 있는 홍대호텔은 차별화 된 접근성과 합리적인 호텔 요금을 바탕으로 싱가포르, 일본, 중화권 등 다양한 국적 고객을 유치해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