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여의도 본사 영업부에서 주관하는 투자세미나 ‘여의도포럼’을 진행한다.

26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여의도 본사 16층 HRD 센터에서 ‘하반기 금리 전망 및 수소 산업 대응 전략’ 주제로 열린다. 

강사로는 박희윤 브이아이자산운용 투자솔루션본부장이 나서 하반기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한 현 상황을 맞아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다음으로는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가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시장 흐름을 중심으로 수소 산업 현황을 점검하고 관련 주식에 대한 전략적인 접근 방법을 알려준다.    

김종기 유진투자증권 영업부 지점장은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투자세미나인 ‘여의도포럼’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현재까지 두 차례 진행했고, 앞으로도 매월 여의도포럼을 개최해 투자자들의 성공 투자에 도움 되는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투자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들은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유진투자증권 영업부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