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에스, NFT 커뮤니티 앱 ‘Enta’ 정식 출시…“NFT아트 시장 저변 확대”

전소영 기자 입력 : 2024.04.15 14:00 ㅣ 수정 : 2024.04.15 14:00

작가와 실시간 소통 가능한 신규 커뮤니티 플랫폼
NFT 대중화 위한 최대 NFT 커뮤니티로 성장 기대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image
[사진 = 효성티앤에스]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효성티앤에스가 NFT 발행, 작가와 실시간 소통 가능한 신규 커뮤니티 플랫폼을 선뵌다.

 

호성티앤에스는 15일 NFT 커뮤니티 앱인 ‘Enta(Enjoy Network, Talk & Art; 엔타)’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Enta는 △NFT 발행 및 전송 △유저간 실시간 소통 △월렛을 통한 자산관리 등을 할 수 있는 NFT 커뮤니티 플랫폼 앱이다.

 

앱 이용자 누구나 자신의 콘텐츠를 등록해 Enta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으며, 등록한 콘텐츠를 NFT로 만들어 발행 가능하다.

 

또 이용자들은 실시간으로 커뮤니티에서 콘텐츠와 NFT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다.

 

효성티앤에스가 지난 1년 간 NFT 전문 포털 서비스인 ‘NFTtown(엔에프티타운)’을 운영해온 바 있다.

 

이를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NFT 이용자들이 창작활동을 위해 여러 플랫폼을 드나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개선했다는 게 효성티앤에스의 설명이다.

 

효성티앤에스 관계자는 “NFT 대중화와 NFT아트 시장 저변을 넓히고자 Enta를 국내 최대 NFT 커뮤니티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티앤에스는 Enta 출시 기념으로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위플 갤러리’에서 전시 및 행사를 연다.

 

Enta에서 활동하는 Shhan, IUM, 문성웅, Consteller D.L. 등 작가들과 함께 작품 전시회, 굿즈 이벤트,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