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에스, ‘NFTtown’ 작품 서비스 활성화 위해 에이팟 플랫폼스와 맞손

전소영 기자 입력 : 2023.08.04 10:11 ㅣ 수정 : 2023.08.04 10:11

NFT작가/작품 홍보 및 공동 마케팅 추진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image
[사진 = 효성티앤에스]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효성티앤에스가 NFT 사업 협력을 위해 에이팟 플랫폼스(APoT Platforms)와 손을 잡았다.

 

효성티앤에스는 4일 두 기업이 NFT 전문 포털인 ‘NFTtown’의 NFT 작가 및 작품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이팟 플랫폼스는 예술작품, 명품 등 현실세계에 있는 물체에 데이터 각인을 새겨 블록체인에 연결하는 기술을 확보한 기업이다. 국내외 다양한 NFT 작가 조직, 커뮤니티 및 예술 관련 조직 등과 다양한 협력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효성티앤에스는 에이팟 플랫폼스가 보유한 폭넓은 NFT 작가 네트워크를 NFTtown에 적용해 이용자들이 다양한 NFT 작가 및 작품 정보를 간편하게 볼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NFT 작품 소개, 디지털 상품 전송, NFT 보유자 대상 이벤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할 방침이다. 

 

우선 첫번째 협업으로 8월부터 롯데백화점 일산점 스파치오 위르 갤러리에서 한광숙, 콰이어트아이, HAN(한순옥) 등 유명 NFT작가의 작품 전시 및 판매가 예정돼 있다.

 

김건오 효성티앤에스 상무는 “NFTtown에 NFT 작가들 기반의 커뮤니티를 꾸려 최고의 NFT 포털을 만들어가겠다”며 “올해 하반기에는 모바일 전용 앱을 출시해 NFT 대중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