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에스, 유명 NFT 작가·힙합 뮤지션 함께 하는 첫 ‘NFTtown’ 오프라인 파티 개최
전소영 기자 입력 : 2023.06.16 09:38 ㅣ 수정 : 2023.06.16 09:38
NFTtown과 유명 NFT 작가들이 협업한 NFT 작품 첫 공개 “NFT 시장 저변 확대하고 웹3.0 생태계 혁신 리드할 것”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효성티앤에스가 ‘NFTtown’의 첫번째 오프라인 파티를 개최한다.
효성티앤에스가 오는 18일 압구정 하잎서울(HYPE SEOUL)에서 첫 번째 오프라인 행사인 ‘I’m NFTtown Meet Up Party’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에 론칭한 효성티앤에스의 NFT 전문 포털 서비스인 ‘NFTtown’을 적극 홍보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 NFTtown 이용자들에게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실제 마을(town)과 같은 커뮤니티의 유대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번 행사는 NFTtown 포털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도 무료 회원가입을 하면 참여 가능하다.
효성티앤에스는 NFTtown 파티에서 다채로운 볼거리 및 식음료가 제공된다.
꽃받침, 콰이어트아이 등 유명 NFT 전문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데 특히 효성티앤에스와의 특별 컬래버레이션 NFT 작품도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DJ Miu, DJ R2, 디핵 등 유명 힙합 뮤지션이 참여하는 힙합 콘서트도 열린다.
이날 파티에서 효성티앤에스는 웹 3.0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국내 리딩 업체와의 전략적 협업 활동을 소개할 계획이다.
손현식 효성티앤에스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용자들이 NFT 포털 및 커뮤니티 서비스를 활발하게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NFTtown을 기반으로 국내 NFT 시장 저변을 넓히는 동시에 금융 및 IT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웹3.0 생태계 혁신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