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삼성화재가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험을 쉽고 간단한 담소를 통해 설명하는 시리즈 '보험챗'을 선보였다.
23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공개된 보험챗은 자동차보험, 건강보험 등 각 편의 소재에 따라 직원이 직접 출연한다. 사회초년생 역할을 하는 진행자의 생생한 질문에 직원이 답하며 시청자들이 실제 궁금해할 만한 내용을 쉬운 언어로 재해석해 전달한다.
보험에 관심이 적은 사람들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일상에서 마주칠 수 있는 보험'을 콘셉트로 만든 게 특징이다. △자동차보험 vs 운전자보험 차이 △자동차 사고 시 보험사 담당자 역할 △운전 중 형사처벌을 받는 경우 △사고가 나거나 병에 걸리지 않아도 받을 수 있는 보험 혜택 등 시청자가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들어서 설명했다.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 관계자는 "소비자의 보험 이해도를 높여 일상 속 보험의 가치를 알리고 삼성화재의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도 함께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