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PRIME CLUB' 해외주식 콘텐츠 강화 개편

황수분 기자 입력 : 2024.02.23 09:56 ㅣ 수정 : 2024.02.23 09:56

[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KB증권은 'PRIME CLUB' 구독자들에게 좀더 빠르고 다양한 해외주식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라이브 방송과 텍스트 콘텐츠를 강화했다.

PRIME CLUB은 2020년 4월 서비스 오픈 이래 170만명의 구독자 수를 보유한 KB증권 대표 구독경제 서비스다.

23일 KB증권에 따르면 새로 선보이는 ‘해외 톡파원’ 콘텐츠는 견고한 성장성과 매력적인 밸류를 보유한 해외주식 추천 종목을 1분 안에 읽을 수 있게 쉽고 간결하게 분석한다.

해외주식에 관심이 큰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콜라보 방송도 계획 중이다. 20대 대학생과 PRIME CP(콘텐츠 프로바이더)의 멘토 대 멘티로 만나 투자아이디어를 겨루는 식이다. 방송에 참여한 구독자들에게 해외주식 쿠폰 증정 등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더불어 PRIME CLUB 인기 콘텐츠인 국내주식 정보도 시장의 빠른 변동성에 맞춰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기존 ‘오후 1시 라이브 방송’에 ‘오전 10시 모닝라이브’를 추가 편성해, 매일 PRIME 대표 CP들이 빨라진 시장의 흐름을 신속히 전달한다.

민재기 KB증권 Prime Club Squad 리더는 “고객들에게 서비스의 만족감을 드리기에는 아직도 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콘텐츠 개발과 투자 정보 제공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PRIME CLUB은 지난해 말 코엑스 오디토리움홀에서 1000명의 회원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콘서트를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참석한 회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PRIME CLUB 서비스는 홈페이지나 ‘KB M-able(마블)’ ‘M-able 와이드’에서 가입 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나 프라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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