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 농협생명 대전총국과 유성농협을 방문해 완전판매문화 정착을 위한 현장소통 활동을 실시했다.
22일 NH농협생명에 따르면 전일 진행된 이번 현장소통 활동은 이달 5일에 개최한 '농협생명 금융소비자 실천결의대회' 이후 일선 현장에서의 완전판매 현황들을 직접 확인하고 임직원들의 완전 판매문화 정착을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윤 대표는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정도·건전영업 문화정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보호가 더욱 실효적으로 이뤄지도록 금융소비자 중심의 문화를 정착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2023년 상반기 기준 불완전판매율 0.01%라는 성과를 달성해 업계 최고수준의 완전판매를 실천하고 있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올해도 완전판매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활동과제를 선정하고 전국 권역별 전담자 등을 활용해 내부통제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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