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 경기 북부사업국 찾아 현장경영 시작
김태규 기자
입력 : 2024.02.20 09:05
ㅣ 수정 : 2024.02.20 09:05
영업일선 애로사항 파악 및 의견청취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NH농협생명이 경기 북부사업국과 포천 소흘농협을 방문해 '지역조직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20일 NH농협생명에 따르면 전일 진행된 이번 현장경영은 농협생명의 채널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실시됐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경기 북부사업국 총국장과 지점장 간담회를 통해 영업일선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의견을 청취하며 내부소통을 강화했다. 이후 소흘농협을 방문해 김재원 조합장과 관내 주요인사를 내방하며 영업추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윤 대표는 "이번 현장경영시작으로 전국에 있는 농협생명 지역조직 전체를 방문할 예정"이라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수렴해 미래 농협생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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