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설 연휴도 해외주식·파생 24시간 문연다
황수분 기자
입력 : 2024.02.05 09:45
ㅣ 수정 : 2024.02.05 09:45
[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설 연휴 기간에도 고객들이 해외시장 거래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평일과 동일하게 해외주식·파생 글로벌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
5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온라인 매매(MTS·HTS)가 가능한 국가(미국·중국·홍콩·일본·베트남·인도네시아)는 물론 오프라인 매매가 가능한 국가 또한 글로벌 데스크를 통해 이전과 동일하게 매매가 가능하다.
단 연휴 기간 중 국가별로 휴장일이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인도네시아 2월 8~9일 △홍콩 2월 9일(반장)~13일 △일본 2월 12일 △중국 2월 9일~16일 △베트남 2월 8~14일이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글로벌 데스크 운영과 함께 오는 2월 29일까지 ‘해외 주식 거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외 주식 거래’ 이벤트는 이벤트 신청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기간 내 해외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경품 추첨권을 부여한다. 매주 추첨을 통해 경품이 지급되는 데 맥북에어, 스탠바이미, 애플워치, 스탁콘, 신세계상품권, 치킨, 커피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신한 SOL증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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