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연 4%대 우량 장외채권 특판 상품 출시

임종우 기자 입력 : 2024.02.01 12:07 ㅣ 수정 : 2024.02.01 12:07

[뉴스투데이=임종우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1일 신한SOL증권을 통한 모바일 전용 장외채권 특판 상품을 판매한다.

특판 대상 채권은 장외채권인 'BNK캐피탈 236-2'와 'DL 263-2' 등 총 2종이다. 각각 100억원과 2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BNK캐피탈 236-2 채권의 만기는 2025년 2월 24일로, 신용등급은 한국신용평가 기준 AA-(마이너스)다. 세전 투자수익률은 연 4.40%다.

DL 263-2의 만기는 2024년 10월 4일로, 신용등급은 한신평 기준 AA-다. 세전 투자수익률은 연 4.30%다.

남성현 신한투자증권 채권상품부장은 “신한투자증권은 매월 장외채권을 선별해 특판 상품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모바일 특판 상품에 대한 고객 니즈가 많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판매되는 채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으며, 신용 위험에 따른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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