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진 코빗 대표, 마약 근절 '노 엑시트' 캠페인 참여

임종우 기자 입력 : 2023.12.06 09:45 ㅣ 수정 : 2023.12.06 09:45

[뉴스투데이=임종우 기자] 오세진 코빗 대표가 6일 마약 없는 대한민국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자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지운동본부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범국민적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마약을 투약하는 순간 중독에서 헤어 나오기 어렵다는 의미를 담은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와 함께 인증사진을 공요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 대표는 앞서 온라인 투자 연계 금융서비스(P2P) 기업 '8퍼센트'의 이효진 대표로부터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이상호 HSBC증권 대표와 김지윤 DSRV 대표를 지목했다.

오 대표는 “노 엑시트 캠페인을 통해 모든 국민이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더욱 안전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코빗도 가상자산 업계에서 맡은 바 사회적 책임을 다해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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