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키움증권은 신규 및 휴면 고객 대상으로 ‘국내선물옵션 수수료 최대 90% 할인 이벤트’를 내년 3월 1일까지 진행한다.
5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이벤트 참여 대상인 신규고객은 지난 4일 이후 선물옵션 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이며, 휴면고객은 지난 6월 4일 이전에 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해 다음날인 5일부터 6개월간 선물옵션 거래가 없던 고객이다.
이벤트 세부 내용으로는 유관기관 수수료만 납부하게 돼 KOSPI200선물 기준 약 90%의 수수료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또 비대면 계좌 기준 2개월 간 수수료 할인이 적용되며 기간 내 선물 400억원 이상 또는 옵션 13억원 이상 거래금액 충족 시, 추가 2개월을 적용 받을 수 있어 최대 4개월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타사 거래확인서 등록 후 이벤트 기간 내 선물옵션 최초 거래 시 현금 10만원도 증정한다.
한편 선물옵션 수수료 할인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