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창립 34주년 맞아 취약 가정 겨울나기 물품 지원

임종우 기자 입력 : 2023.11.03 15:38 ㅣ 수정 : 2023.11.03 15:38

[뉴스투데이=임종우 기자] 하이투자증권이 3일 창립 34주년을 맞아 저소득 취약 가정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물품을 기증했다.

이날 서울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성홍기 하이투자증권 경영문화실장과 윤명선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온열 찜질기와 겨울이불 세트를 복지관에 전달했으며, 창립 34주년을 기념해 DGB금융그룹 계열사에서 받은 축하 쌀 330킬로그램(㎏)도 함께 후원했다. 해당 물품들은 금천구 관내 저소득 및 정부양곡 수혜 대상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성홍기 하이투자증권 실장은 "창립 34주년을 맞아 추운 겨울을 앞두고 저소득 가정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며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 계층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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