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륜주 기자] 넷마블이 곧 개봉을 앞둔 소니 픽쳐스 액션 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테마를 선보인다.
넷마블은 15일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마블 퓨처파이트'에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테마 업데이트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스팟’을 추가하고 ‘스파이더맨(마일즈 모랄레스)’, ‘스파이더맨 2099’, ‘스파이더 우먼’이 착용 가능한 신규 유니폼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신규 월드 보스 ‘정복자 캉’을 선보였다. ‘정복자 캉’은 '레전드' 난이도 중 가장 상위 수준인 'VI단계'로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클리어하면 높은 수준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스파이더맨(마일즈 모랄레스)’의 티어-4 승급 및 신규 스트라이커 스킬을 추가하고 ‘스파이더맨 2099’의 티어-3 승급 및 신규 얼티밋 스킬과 ‘스팟’, ‘스콜피온’의 신규 각성 스킬 등을 업데이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