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나뚜루, 성수동에 팝업스토어 ‘시크릿가든’ 운영
7월2일까지…경품도 증정
[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롯데웰푸드는 MZ세대의 성지이자 힙플레이스인 서울 성수동에 나뚜루의 팝업스토어 ‘시크릿가든’을 운영중이라고 1일 밝혔다.
시크릿가든은 나뚜루 브랜드를 주제로 일상 속에서 미식과 휴식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아이스 디저트 콘셉트 스토어다. 나뚜루가 추구하는 ‘삶의 여유, 릴랙스(Relax)’라는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김은희 더 그린테이블 셰프와 나뚜루 제품을 활용해 개발한 이색적인 디저트와 아이스크림 메뉴, 음료 등을 선보인다.
이 팝업스토어는 두 개의 층으로 구성돼 각 층마다 다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나뚜루 브랜드의 전반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나뚜루 존(NATUUR ZONE)’과 아이스 디저트 바 공간인 ‘퍼블릭 바(PUBLIC BAR)’는 1층에서, 나뚜루 브랜드에서 영감을 받은 미디어 아트와 파인다이닝 공간인 ‘아트 테이블(NATURE to ART TABLE)’은 2층에서 경험할 수 있다.
나뚜루 존은 나뚜루 브랜드를 소개하는 스토리텔링 공간과 힐링(healing)을 주제로 한 리프레쉬(refresh) 공간으로 나뉜다. 또한 감각적인 나뚜루 굿즈를 구매할 수도 있고 현장 이벤트도 참여 가능해 복합적인 브랜드 경험을 전달한다.
퍼블릭 바는 셰프의 레시피로 다양하게 즐기는 아이스 디저트 & 샘플러 바 콘셉트의 공간이다. 아이스 디저트 바에서는 이 곳에서만 선보이는 스페셜 메뉴와 다양한 아이스 디저트 및 음료를 만날 수 있다. 아울러 나뚜루 샘플러는 6가지로 이루어진 아이스크림 구성을 두 가지 타입으로 나눠 운영해 나뚜루의 다양한 아이스크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아트 테이블에서는 나뚜루 브랜드 가치를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 아트를 곁들인 파인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아트 테이블은 메뉴 순서에 따라 미디어 아트와 음악이 바뀌어 기존 미디어 아트와 차별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자연을 담은 재료를 주제로 나뚜루 제품을 활용한 파인다이닝은 사전 예약제로 캐치테이블 통해 예약 가능하며 점심(하루 2회)과 저녁(하루 1회)으로 나눠 운영된다.
롯데웰푸드 나뚜루는 30일까지 전국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편의점(CVS), 온라인 몰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나뚜루 구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나뚜루 제품 구입 후 제품 패키지에 삽입된 QR코드와 URL 주소를 통해 이동된 사이트에 구매 영수증을 첨부해 등록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7일 롯데웰푸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뤄지며,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LG스탠바이미(1명), 2등은 에어팟 맥스(2명), 3등은 나뚜루 한정판 파인트 제품(3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시크릿가든은 7월 2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뉴스투데이에 “향후 롯데웰푸드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으로써의 나뚜루 브랜드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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