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다이렉트 '착!한생활시리즈', 출시 1년만에 가입자 100만 돌파
서비스 출시 1년 맞아 '착!라운지'·'착!한 등급' 제도 등 신설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삼성화재 다이렉트 채널의 생활서비스 '착!한생활시리즈'가 출시 1년만에 가입자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9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출시한 '착!한생활시리즈'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모바일앱에서 운전, 걷기, 건강 관리 등 고객의 일상 속 활동을 기록해 분석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돕고, 포인트도 제공한다.
적립된 포인트는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몰에서 물품 및 서비스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삼성화재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개인용 자동차보험, 여행보험, 장기보장성보험의 보험료 결제에도 사용 가능하다.
삼성화재는 '착!한생활시리즈' 가입자수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이달 25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인기 웹툰 작가 '키크니'와 협업해 서비스를 소개하고, 신규 가입자와 이벤트 참여자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서비스 출시 1년을 맞아 '착!라운지'와 '착!한 등급' 신설을 포함해 자사 다이렉트 모바일앱의 대규모 업데이트도 이뤄졌다. '착!라운지'를 통해 '착!한생활시리즈'의 3가지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고, 친구 초대와 '착!한 빙고' 등 다양한 미션도 즐길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가입자수 100만명을 돌파한 것은 서비스 자체의 참신함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고객 맞춤형 콘텐츠 출시를 통해 고객의 일상 속에 더욱 유용한 생활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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