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규 IP도 통했다…‘프라시아 전기’ 앱마켓 인기 1위
[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넥슨이 자체 개발한 신규 지식재산권(IP) ‘프라시아 전기’가 출시 초반 이용자들로부터 호평 받으며 양대 앱마켓에서 인기 1위를 거머쥐었다.
31일 넥슨에 따르면 프라시아 전기는 지난 28일 정오부터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한 결과 4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매출 1위까지 달성했다.
정식 출시 당일인 30일에는 구글 플레이에서도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프라시아 전기는 넥슨 신규개발본부가 만든 초대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자유도 높은 전쟁 시스템과 압도적인 퀄리티,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강점으로 앞세웠다.
넥슨은 인기 1위를 기념해 4월 5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고급 형상 소환 선물(11회)’ ‘고급 탈것 소환 선물(11회)’ ‘무기 강화 주문서 11개’ ‘방어구 강화 주문서 11개’ 등 아이템을 선물한다.
프라시아 전기 개발을 총괄한 이익제 넥슨 디렉터는 “플레이어들이 보내준 성원에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더욱 즐거운 프라시아 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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