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21일 정식 출시한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 워’가 산뜻하게 출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 워가 이날 출시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아키에이지 워는 전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지 약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했다.
아키에이지 워는 ‘아키에이지’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MMORPG로 원작 대비 짙어진 전쟁과 전투 요소를 강조한 작품이다. 이용자들은 로딩 없는 심리스 월드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필드전과 해상전 등 다양한 콘텐츠와 빠른 속도감의 호쾌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와 ‘가디스 오더’ 등 신작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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