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타솔루션(263800) : 배복태 대표이사 체제서 배복태·정교중 각자 대표이사 체제 변경
■ 눈에 띄는 경제 외신
- 지난 15일(현지시간) 경제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D증권 수석 분석가 출신인 테오트레이드의 수석 기술 분석가 제프 비어먼은 투자자들이 지난 1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로 연준의 피벗(통화정책 전환) 희망이 커졌으나, 시장은 현재 지나친 안일함 속에 형성돼 연내 비둘기파 정책으로의 전환에 베팅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 지난 13일(현지시간) 노무라증권에 따르면 주택과 소비 경기 침체가 예상됨에 따라 올해 한국이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해 시장의 예상보다 큰 폭의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며, 시장에서는 올해 한국 경제의 성장률을 1.6%로 예상하지만 민간소비가 0.2% 감소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인다는 이유로 -0.6%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 지난 1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테슬라 강세론자로 알려진 벤처캐피털 루프펀드의 진 먼스터 매니징파트너는 테슬라의 올해 실적이 전기차 가격 인하로 25% 급감할 것이라며, 일론 머스크의 지분 매각과 트위터에 대한 변덕스러운 행동이 테슬라 브랜드를 손상시키는 부분적인 요인이 됐다고 지적했다.
■ 주요 경제부처 일정
[기획재정부]
- 추경호 부총리, 다보스 포럼(17~19일, 스위스 취리히-다보스)
- 방기선 1차관, 국무회의(오전 10시, 서울청사)
- 최상대 2차관, 재정운용전략위원회(오전 10시, 비공개)
- 최상대 2차관, 취약아동 지원 관련 현장 간담회(오후 3시,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
- 2023년 제1차 재정운용전략위원회 개최(오전)
- 최상대 제2차관, 설 명절 전 취약아동 지원 관련 현장 간담회 개최(오후)
[금융위원회]
- 김주현 금융위원장, 국무회의(정부서울청사, 10시)
[한국은행]
- 2022년 11월 통화 및 유동성(12시)
- 2022년중 손상화폐 폐기 규모(12시)
[금융감독원]
- 이복현 금감원장, 임원회의(10시)
- 금융감독원과 근로복지공단은 출퇴근 재해 기획조사를 통해 산재 및 보험금 부정수급이 의심되는 61명을 공동 적발(정오)
■ 코로나19 현황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만4144명 늘어 누적 2982만1035명을 기록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530명이고, 사망자는 35명 증가해 총 3만2984명이다.
정부가 17일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전환하는 조정 시점과 범위 등을 논의한다. 현재 정부가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전환의 전제 조건으로 제시한 4개 지표 중, 고령층 접종률을 빼고 3개 요건은 충족이 된 상황이다.
방역당국은 올해 설 명절 거리두기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요양병원 입소자 대면 면회와 고속도로 휴게소 취식도 가능하다.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안성 등 6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누구나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생후 6개월에서 4세까지를 대상으로 한 영유아용 화이자 단가백신 40만회분이 지난 12일 처음 국내에 들어왔다. 이 백신은 미국·유럽에서는 접종 중이고, 우리나라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11월 허가했다. 제품명은 '코미나티주 0.1㎎/mL'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오는 27일 국제 보건 긴급위원회를 열고 코로나19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계속 유지할지를 결정다. 현재 PHEIC가 내려진 질병은 코로나19와 M두창(옛 명칭 원숭이두창), 소아마비 등 3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