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제주항공의 연중 최대 할인행사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제주항공은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1월 17일 오후 5시까지 일주일간 연중 최대 항공권 할인 행사인 ‘찜(JJIM) 특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찜 특가 예매는 오는 3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항공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이 국내선은 2만1100원부터, 국제선은 △일본 5만1500원 △중화권 6만3900원 △동남아 8만8100원 △대양주 11만2100원부터 판매된다.
특히 올해는 찜 프로모션을 시작한지 11주년을 기념해 모바일 앱으로 구매 시 회원 등급에 따라 국제선 왕복 최대 11만원, 최대 11%의 할인코드가 제공된다. 신규 가입자의 경우 국내선 7%, 국제선 5%의 중복 할인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또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다. New 제주항공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5만원 청구 할인된다.
아울러 제주항공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를 친구, 가족에게 공유하면 1회 100P의 리프레시 포인트를 1인 최대 11회까지 지급한다.
이 밖에 제주항공 공식 SNS 댓글 이벤트를 실시해 추첨을 통해 국제선, 국내선 왕복항공권 각 1매와 잔망루피 기획상품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