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위메이드는 자사 주요 계열사 위메이드엠과 위메이드엑스알이 ‘2022년 하반기 성남시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성남시 고용우수기업은 관내 고용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기 우이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중소기업을 선정해 인증서를 교부하고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위메이드엠과 위메이드엑스알의 올해 평균 근로자 수는 전년대비 각각 12%, 25% 증가했다. 위메이드엠은 올해 6월 국내 출시한 ‘미르M’을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위메이드엑스알은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개발 중이다.

위메이드는 본사를 비롯한 계열사 전반에서 채용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달 기준 위메이드 그룹 전체 임직원 수는 약 1600명으로 지난해 12월(약 800명)보다 85% 증가했다. 위메이드엠과 위메이드엑스알의 현재 임직원 수는 약 90명, 7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