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아동·청소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전개로 서울시장 표창 수상

전소영 기자 입력 : 2022.12.22 16:59 ㅣ 수정 : 2022.12.22 16:59

보호 필요한 아동 교육 및 육성에 공헌한 9개 기업 안에 들어
군자녀 교육, 시각장애 아동 도서관, 가정해체 아동 시설보수 등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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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가 서울시가 선정하는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우수 기업’에 뽑혀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 =  LG유플러스]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LG유플러스가 보호 필요한 아동의 교육 및 육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LG유플러스는 22일 서울시가 선정하는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우수 기업’에 뽑혀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추천을 받아 한 해 동안 아동의 보호와 육성에 이바지 한 기업 9곳을 선정했다. 그리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최하는 ‘2022 후원 감사의 날’ 행사에서 서울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도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국방부와 함께 군 자녀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자기주도 학습을 지원하는 ‘U+초등나라 12주 챌린지’를 실시했으며, 시각장애 아동들의 책 읽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U+희망도서관’의 건립을 적극 추진했다. 

 

최근에는 연말을 맞아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아이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홍렬 LG유플러스 ESG추진실장은 “올해도 아이들의 밝고 따뜻한 미래를 위해 구슬땀을 흘려준 모든 임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내년에도 아직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은 소외이웃을 위한 진정성 있는 활동을 실시해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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