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연말맞이 ‘사랑의 생필품’ 지원 눈길

>

효성, 연말맞이 ‘사랑의 생필품’ 지원 눈길

전소영 기자 입력 : 2022.12.22 16:23 ㅣ 수정 : 2022.12.22 16:23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 돕는 데 앞장서는 기업될 것”

[사진 = 효성]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효성이 연말을 맞아 ‘사랑의 생필품’ 지원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효성은 22일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 주민센터 측에 ‘사랑의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시작된 효성의 ‘사랑의 생필품’ 나눔은 매년 4회씩 아현동 취약계층과 남부보훈지청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효성은 전날 마포구 아현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참치와 햄 400세트를 후원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주민분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Copyright ⓒ 뉴스투데이.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효성, 연말맞이 ‘사랑의 생필품’ 지원 눈길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