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코웨이가 ‘아이콘 정수기 시리즈’와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노블’ 등에 힘입어 14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코웨이는 13일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2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BSTI(BrandStock Top Index) 점수가 높은 브랜드를 상위 100위까지 뽑아 발표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가치평가 인증제도다.
코웨이는 이번 평가에서 BSTI 총 859.8점(1000점 만점)을 획득했다. 순위는 전년보다 2단계 상승한 37위를 기록했다. 브랜드주가지수는 623.1점(700점 만점), 소비자조사지수는 236.7점(300점 만점)을 받았다.
혁신 기술과 디자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아이콘 정수기 시리즈’,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노블’ 등을 앞세워 브랜드 위상을 드높인 점이 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아이콘 정수기 시리즈’는 주방에 필요한 모든 혁신을 담아낸 제품으로, 특히 올해 출시된 시리즈2는 초소형 사이즈, 높은 위생성, 인테리어 효과 등 3박자를 두루 갖춰 호평받고 있다.
또 노블 가습기는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와 더불어 국내 굿 디자인 어워드까지 석권했다.
코웨이는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해 물과 공기, 수면을 케어하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받고 건강한 삶의 가치를 전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