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삼성전자가 연말까지 ‘비스포크 큐커’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28일부터 12월까지 ‘큐커 미식 페스티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비스포크 큐커는 전자레인지·에어프라이어·그릴·토스터 등 4가지 기능이 하나의 기기에 적용된 신개념 멀티 조리기기다. 간편하게 맛있는 요리를 조리할 수 있어 MZ세대(20~40대 연령층)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큐커 미식 페스티벌은 연말까지 3차례 실시될 예정이며, ‘틱톡(TikTok)’ 챌린지도 병행된다.
우선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성수동에 소재한 ‘어메이징 브루잉컴퍼니 성수점’에서 핼러윈 미식파티를 실시한다. 참가자들은 핼러윈 콘셉트의 CJ제일제당 제품으로 특별하게 조리된 비스포크 큐커 4가지 메뉴와 33종의 맥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 비스포크 큐커의 ‘스캔쿡’ 기능과 더불어 비스포크 냉장고·에어드레서 등의 제품을 스마트싱스와 연계해 경험할 수 있다.
다음달 12일과 13일에는 국내 최정상 셰프들로 꾸려진 ‘삼성 클럽드셰프(Club des Chefs)’ 소속 강민구 셰프가 운영하는 와인바 ‘뱅글’에서 비스포크 큐커 스페셜 코스를 진행한다.
12월에는 삼성디지털플라자 강남본점 5층 소재 라이프스타일 쇼룸 ‘#프로젝트프리즘’에서 비스포크 큐커 커뮤니티 강좌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큐커 미식 페스티벌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8일부터 12월 말까지 틱톡에서 비스포크 큐커로 요리된 음식을 먹고 재미있는 리액션을 하는 영상을 촬영해 공유하는 챌린지도 실시한다.
이강협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접점에서 비스포크 큐커와 스마트싱스를 더 재미있고 친숙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향을 가진 소비자들이 삼성 가전을 직접 사용해 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