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비비고, 옥동식 셰프와 팝업 레스토랑 ‘곰탕 브루어리’ 열어

서예림 기자 입력 : 2022.10.12 11:35 ㅣ 수정 : 2022.10.12 11:35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image
[사진=CJ제일제당 비비고]

 

[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가 냉동 국물요리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팝업 레스토랑 ‘곰탕 브루어리 bibigo table(이하 곰탕 브루어리)’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곰탕 브루어리는 커피, 맥주 등의 추출 과정을 나타내는 ‘브루잉(Brewing)’이라는 단어와 국물을 깊고 진하게 우려낸 ‘비비고 국물요리’ 제품의 특성을 반영해 탄생한 팝업 레스토랑이다. 이번 팝업 레스토랑은 미쉐린가이드 서울 2018-2023 빕 구르망’에 6년 연속 선정된 옥동식 셰프와 함께 한다.

 

곰탕 브루어리는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옥동식 한남점’에서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 점심시간에는 방문고객 대상 선착순으로 비비고의 냉동 국물요리 신제품 특설렁탕과 특양지곰탕을 그대로 사용한 전문점 퀄리티의 곰탕 반상을 제공한다.

 

저녁식사는 초청을 통해서만 운영한다. 16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 사연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하루에 16명을 초청한다. 저녁식사는 비비고 특양지곰탕 또는 옥동식 셰프와 협업을 통해 개발한 돼지갈비탕을 맛볼 수 있으며 항정살·아롱사태 수육, 맥적완자 등 메뉴를 주안상으로 차린다. 곰탕과 잘 어울리는 전통주도 함께 제공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더 많은 소비자가 비비고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제품의 특성을 살린 팝업 레스토랑을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오프라인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