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영 기자 입력 : 2022.09.15 10:00 ㅣ 수정 : 2022.09.15 10:00
ThinQ 방탈출 카페, LG 씽큐 앱 통해 ‘F·U·N 경험’ 할 수 있는 체험공간 마련 아파트, 원룸, 시골집, 신혼집 등 테마공간 조성 및 친환경 스토리 소개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LG전자가 GenZ(1996년에서 2010년 사이 출생)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은 ‘ThinQ 방탈출 카페’ 시즌2를 개장한다.
LG전자는 15일 스마트홈 플랫폼 ‘최고의(First), 차별화된(Unique), 세상에 없던(New)’ 혁신적인 고객경험(이하 ‘F·U·N 경험)’을 할 수 있는 ‘ThinQ 방탈출 카페’ 시즌2를 열고 GenZ와의 소통에 나선다고 밝혔다.
‘ThinQ 방탈출 카페’는 LG 씽큐 앱의 주요 기능과 방탈출 게임 콘셉트가 만난 복합문화체험공간이다. LG전자는 GenZ와 더불어 다수의 고객들이 LG 씽큐 앱의 혁신 기능과 초연결 경험을 보다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게임 요소를 더했다.
지난 4월 성수동에서 진행한 시즌1는 GenZ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열리는 시즌2는 서울 강남역 인근 ‘일상비일상의 틈’에서 이달 23일부터 7주 동안 운영된다.
ThinQ 방탈출 카페 시즌2는 아파트, 원룸, 시골집, 신혼집 등의 테마공간으로 꾸며졌다.
이곳에서는 LG 씽큐 앱 체험과 함께 앞으로 출시될 새로운 제품들도 미리 엿볼 수 있다. LG전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간가전과 UP가전의 정점(頂點)인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냉장고를 공개한다. 이 제품은 LG 씽큐(LG ThinQ) 앱에서 냉장고 색상을 바꿔 분위기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LG전자는 ThinQ 방탈출 카페에 참여한 고객을 위한 폐가전에서 추출한 재생 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굿즈 ‘ThinQ 팔찌’를 선물로 준비했다.
장진혁 LG전자 한국마케팅커뮤니케이션그룹장 전무는 “LG 씽큐 앱의 초연결·친환경 고객경험을 필두로 GenZ를 포함한 다수의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