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30만원대 5G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6’ 단독 출시

이화연 기자 입력 : 2022.09.02 09:57 ㅣ 수정 : 2022.09.02 09:57

5000만 화소 카메라·128GB 저장용량 탑재
갤럭시 와이드 시리즈 2016년 이후 300만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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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5G 스마트폰 라인업을 다양화하며 고객 선택권을 확대한다. (사진=SK텔레콤)

 

[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SK텔레콤(이하 SKT)이 30만원 중반대 가성비 5G(5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6’를 단독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SKT는 최근 출시한 ‘갤럭시Z 폴드 4‘ ‘갤럭시Z 플립 4‘등 플래그십 단말기부터 30만원대 실속형 단말기까지 5G 스마트폰 라인업(제품군)을 다양화해 고객 선택권을 넓혔다.

 

갤럭시 와이드 시리즈는 SKT 전용 단말기로 2016년 첫 선을 보인 후 현재까지 300만대 넘게 판매되며 중저가 대표 라인업으로 사랑받고 있다.

 

갤럭시 와이드6 출고가격은 34만9800원이며 △6.5인치 대화면 △5000만 화소 카메라 △5000mAh(밀리암페어) 배터리·15W(와트) 고속 충전 △128GB(기가바이트) 저장용량을 갖췄다.

 

문갑인 SKT 스마트 디바이스 담당은 “가성비를 중시하는 실속파 고객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갤럭시 와이드6’를 기획했다”며 “SKT 최고 가성비 라인업으로 자리잡은 갤럭시 와이드 시리즈처럼 앞으로 다양한 스펙트럼의 단말기를 출시해 고객 선택폭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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