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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PGA 에비앙챔피언십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알린다
전소영 기자
입력 : 2022.07.21 16:52
ㅣ 수정 : 2022.07.21 16:52
6년간 후원한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
초(超)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 경기장서 프리미엄 가치 알려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LG전자가 LPGA 에비앙챔피언십 대회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에 나선다.
LG전자는 21일 프랑스 에비앙리조트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2017년부터 6년간 LPGA 5대 메이저대회를 후원하며 전 세계 골프팬들에게 ‘LG 시그니처’의 프리미엄 가치를 공유해 오고 있다.
올해는 특별히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이 열리는 프랑스는 내년 말 세계박람회 개최지를 결정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가 개최되는 지역이니만큼 더 의미가 크다.
대회 기간 동안 클럽하우스 옆 대형 전광판에는 LG 시그니처 브랜드 영상 ‘완벽으로 가는 길(Road to Perfection)’과 더불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영상이 상영된다. 영상에는 ‘The One and Only Busan’이라는 메시지가 포함된다.
LG전자는 “주요 경영진으로 구성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태스크포스(TF) 활동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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