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B2B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아이퀘스트’가 SW 전문기업 ‘디포커스’를 인수하면서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분 기준 아이퀘스트의 주가는 전일 대비 29.91%(2240원) 오른 9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아이퀘스트는 92억원 규모의 디포커스 지분 52.14%를 인수함으로써 최대주주가 됐다. 디포커스 인수를 통해 IT 비즈니스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 다각화를 꾀한다는 게 아이퀘스트의 설명이다.
한편 디포커스는 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 전문기업으로 기업 경영 의사결정 단계에서 데이터 분석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BI(BI(Business Intelligence)와 전사자원관리(ERP), 클라우드 분야 등에서 컨설팅을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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