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엘리온’, 신규 클래스 ‘소울브링어’ 사전예약

이화연 기자 입력 : 2022.06.22 15:00 ㅣ 수정 : 2022.06.22 15:00

소울브링어, 쌍검과 영혼의 힘 활용해 상대편 약화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소울브링어 전용 스타일 장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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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온이 내달 6일 신규 클래스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에 나섰다. (사진=카카오게임즈)

 

[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PC게임 ‘엘리온’(개발사 블루홀스튜디오)’이 신규 클래스(직업) ‘소울브링어’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내달 6일 출시 예정인 소울브링어는 ‘쌍검’과 ‘영혼의 힘’을 바탕으로 자신을 강화하거나 적을 무찌를 수 있다. 또한 특정 상황에서 불리한 전황을 단숨에 역전시킬 수 있는 필살 기술까지 갖췄다.

 

사전 예약은 내달 5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전원에게 ‘소울브링어’ 전용 스타일 장비가 지급된다. 친구를 3명 초대하면 ‘빛나는 루미너스 상자’와 ‘구미호’ 탈 것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엘리온은 마법과 기술의 세계를 무대로 두 진영 간 전쟁과 모험을 그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라며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선택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성할 수 있고 논타겟팅 액션과 요새 점령 등 다양한 RvR(진영 대 진영) 콘텐츠를 갖춘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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