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임영웅 정수기’ 인기 힘입어 ‘신기술 혁신상’ 22년 연속 수상

전소영 기자 입력 : 2022.06.10 09:22 ㅣ 수정 : 2022.06.10 09:22

얼음나오는 커피머신 ‘청호 에스프레카페’ 덕에 위업 달성
지난해 동기간(1~5월) 대비 올해 판매량 3배 이상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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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2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22년 연속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을 수상했다. [사진 = 청호나이스]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청호나이스가 다시 한번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호나이스는 10일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2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2년 연속 수상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2000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혁신을 통해 성과를 이룬 기업 및 공공기관 등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취지로 제정됐다. 

 

이번에 청호나이스가 22년 연속 수상의 위업을 이루게 된 제품은 얼음나오는 커피머신 ‘청호 에스프레카페’다. 이는 커피머신과 얼음정수기의 모든 기능을 담고 있는 프리미엄 올인원 제품으로, RO 멤브레인 필터로 걸러낸 깨끗한 물로 추출한 이탈리아 로스팅 커피의 맛과 향뿐만 아니라 아이스커피를 가장 편리하게 마실 수 있는 기능적 장점 등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동기간(1~5월) 대비 올해 판매량이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문균 청호나이스 환경기술연구소 상무는 “청호나이스가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 22년 연속 수상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분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만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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