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여의도 본사 앞마당서 플리마켓...증권가 新 활력

황수분 기자 입력 : 2022.05.27 11:04 ㅣ 수정 : 2022.05.27 11:04

5월 25일~27일(3일 간) 진행된 플리마켓.. 30여곳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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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플리마켓 행사를 열었다. [사진=신영증권]

 

[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신영증권은 27일 서울 여의도 본사 앞마당에서 플리마켓(벼룩시장)을 열었다. 행사 기간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이다.

 

신영증권 측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소상공인 지원,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회사가 무료로 개방한 본사 플리마켓 장소엔 중소업체 및 소상공인 30여곳이 참여했다. 

 

행사 기간 한국예술종합대학교 클래식 음악 전공자들이 참여해 '마티네 콘서트'도 개최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신영증권은 이 공간을 문화 교류와 여의도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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