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컴라이프케어(372910) : 이달 17일 스틱스페셜 시츄에이션 사모투자 합자회사 외1인의 보유 주식 281만 주에 대한 의무 보유 해제
- HDC현대EP(089470) :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 시장 진출 위해 신설 계열사에 122억원 출자
- 쎌마테라퓨틱스(015540) : 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 결정
- 메리츠증권(008560) : 주주가치 제고 위해 삼성증권과 14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 아센디오(012170) : 50억원 규모의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지분 취득 결정
- SK(034730) : 최재원 수석부회장 이달 9일 장내 및 시간외 매매로 주식 27만 주 매도
- 한국가스공사(036460) : 3353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교환 대상으로 하는 교환사채 발행 결정
- 크라운제과(264900) : 자산의 효율적 이용 위해 650억원 규모의 부동산 양도 결정
- 에스씨엠생명과학(298060) : 이병건 씨에서 송순욱 씨로 대표이사 변경
- 릭스솔루션(029480) : 엔비알컴퍼니에서 스트라타조합으로 최대주주 변경
- 엠투엔 : 명문제약 인수 추진설 조회 공시 요구에 “검토했으나 최종 결렬” 답변
- 하나마이크론(067310) : 종속회사 하나마이크론비나가 SK하이닉스와 중장기 반도체 후공정 사업 협력 및 외주 임가공 계약 체결
- 협진(138360) : 상장폐지 관련 이의 신청서 접수
- 수젠텍(253840) : 100억원 규모 세종시 R&D센터 건설
▲ 눈에 띄는 경제 외신
- 지난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프로셰어즈가 지난달 19일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이후 급등한 선물중개상(FCM) 수수료 등으로 후속 ETF 출시가 어려워졌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 자산운영사 비트와이즈 에셋은 지난 10일 감독당국에 이달 출시하려고 했던 비트코인 ETF 신청을 철회한다는 서류를 제출했다.
- 지난 11일(현지시간) 다우존스와 OPEC에 따르면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월간 시장 보고서에서 올해 하루 석유 수요가 570만 배럴 증가해 지난달 예상했던 것보다 16만 배럴 적을 것다고 예상했다. OPEC가 예상하는 올해 석유 수요는 하루에 총 9640만 배럴이다.
- 지난 12일(현지시간) 다우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존 윌리엄스 뉴욕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뉴욕연은이 주최한 온라인 심포지엄에서 인플레이션으로부터 더 보호받는 노동력과 경제부문이 있고, 그렇지 않은 부문이 있다며 소득이 고정돼 있는 사람들은 높은 인플레이션에 더 취약하다고 말했다.
▲ 주요 경제부처 일정
[기획재정부]
- 10월분 상생소비지원금 11.15일부터 지급(오전)
-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방글라데시 경제회복 지원을 위한 협력사업에 1억불 지원(오후)
- 기획재정부, 확대간부회의 개최(오후)
- 2021년 쌀 생산량조사 결과(오전)
- 홍남기 부총리, 확대간부회의(오후 1시30분, 세종청사)
- 홍남기 부총리, 국가우주위원회(오후 3시30분, 비공개)
- 이억원 1차관, 요소수 범부처 합동대응 일일상황점검회의(오전 8시, 비공개)
- 이억원 1차관,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오전 10시, 국회)
- 안도걸 2차관, 예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오전 10시, 국회)
[금융위원회]
-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정무위 예산소위(10시, 국회)
- 외국환거래법 위반 관련 과태료 부과 사례 공유(정오)
[한국은행]
- 일정 없음
[금융감독원]
- 2021년도 K-IFRS 제·개정 내용 온라인 설명회 개최(정오)
- 외국환거래법 위반 관련 과태료 부과 사례 공유(정오)
▲ 코로나19 현황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보다 2419명 증가했고, 누적 확진자 수는 39만5460명이다. 4차 유행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7월 7일부터 130일째 네 자릿수다.
백신 1차 신규접종자는 5만5234명 증가한 4196만278명이, 접종 완료자는 10만839명 늘어 4009만9131명으로 지난 2월26일부터 261일간 전체 인구(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 대비 접종률은 각각 81.7%와 78.1%에 해당한다.
이달 1일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이 세 단계 걸쳐 시행됐다. 1단계는 1일부터 4주간 적용돼 백신접종 유무와 관계 없이 수도권은 최대 10명이, 비수도권은 12명이 만남을 가질 수 있다.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다중이용시설은 기존 오후 10시까지였던 영업 시간 제한이 풀려 24시간 영업할 수 있고 집회나 행사는 접종자 구분 없이 99명까지, 접종 완료자만 참여할 경우 499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