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금융지주(071050) : 안정적 운영자금 조달 위한 단기차입금 4900억원 규모 증가 결정
- CJ CGV(079160)=계열사 CGI홀딩스 175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 아모레퍼시픽(090430) : 계열사인 코스비전 운영자금 위해 260억원 출자 결정 및 임직원 성과보상 등 2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 한진중공업(097230) : 대전 선화B구역 재개발 사업 수분양자에 대해 312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 삼양홀딩스(000070) : 반도체 소재 사업 육성 위해 575억원 규모 엔씨켐 주식 취득 결정
- JW홀딩스(096760)=제이더블유메디칼 주식회사 채무 150억원 인수 결정
- 동아에스티(170900)=과민성 방광 치료제 DA-8010의 한국 식약처(MFDS) 제3상 IND 승인 신청
- 현대차(005380) : 특수관계인 현대차증권으로부터 500억원 증권 매수 결정
- 크래프톤(259960) : 미국 게임 개발사 언노운월즈 5858억원에 인수
- 한미글로벌(053690) : 삼성전자와 222억원 규모 평택P3L 준생산시설 건설 사업 관리 용역 제공 계약
- 한국가스공사(036460)=현대이앤에프와 대산 LNG 열병합 발전소에 2026년부터 9년간 연 32만 톤 규모의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발전용 개별요금제 공급·인수 합의서’ 체결
- 파이오링크(170790) : 엔에이치엔 외 3인에서 이글루시큐리티 외 3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 천랩(311690) : 천종식 외 10명에서 CJ제일제당으로 최대주주 변경
- 메디콕스(054180) : 최대주주 메디콕스바이오메드가 엘투1조합으로 변경
- 넥스턴바이오(089140) : 1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 노바렉스(194700) : 인도에서 글리시리진 및 리퀴리틴 함유 감초 추출물을 포함하는 간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 조성물 특허 취득
▲ 눈에 띄는 경제 외신
- 지난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한국계 CEO가 이끄는 칼라일은 올해 7~9월 순이익으로 5억3천280만(약 6천200억원)달러를 벌어들이면서 3분기 달라진 성적표를 내놨다. 전년 대비 2억9천550만달러를 웃도는 실적이며 수수료수익은 1억5천140만달러로 지난해보다 28% 늘었다.
- 지난 2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가 지난 29일 지급 유예기간 종료를 앞두고 달러화 채권 이자를 상환하는 데 성공하면서 공식 채무불이행(디폴트)을 피했다고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헝다가 상환할 총 이자는 4천520만달러(한화 약 529억원)였다.
- 지난 2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아마존은 이날 전기 트럭업체 리비안의 지분을 20%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마존은 9월 말 기준 리비안 자동차의 우선주를 포함, 지난해 말 27억 달러에서 38억 달러로 늘어난 대략 2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밝혔다.
▲ 주요 경제부처 일정
[기획재정부]
- 생소비지원금 사업 동향(오전)
- 2021년 대규모 통계조사 업무유공 포상 전수식 개최(오후)
- 홍남기 부총리, 해외출장(10월28~11월4일, 이탈리아/영국)
[금융위원회]
- 고승범 금융위원회 위원장, 제4회 회계의 날 기념식(63빌딩, 10시)
- 제4회 회계의날 기념식(배포시)
- 가계부채 관리 TF 개최(12시)
[한국은행]
- 일정 없음
[금융감독원]
- [금융꿀팁200선] 개인형퇴직연금(IRP)과 연금저축, 차이점을 알고 가입하세요(12시)
- 가계부채 관리 TF 개최(12시)
▲ 코로나19 현황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보다 2061명 증가했고, 누적 확진자 수는 36만4700명이다. 4차 유행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7월 7일부터 117일째 네 자릿수다.
백신 1차 신규접종자는 3만6103명 증가해 4113만5997명이, 접종 완료자는 35만7137명 늘어 3886만478명으로 지난 2월26일부터 247일간 전체 인구(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 대비 접종률은 각각 80.1%와 75.3%에 해당한다.
1일부터는 12~15세(2006~2009년생) 소아와 청소년이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이날 0시 기준 약 187만명 중 50만3333명이 사전예약을 마쳐 27.0%의 예약률을 보였다.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이 세 단계 걸쳐 시행된다. 1단계는 이날부터 4주간 적용, 백신접종 유무와 관계없이 수도권은 최대 10명이, 비수도권은 12명이 만남을 가질 수 있다. 유흥시설, 헬스장 등에는 이른바 '백신패스'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