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선착순 1만명에게 삼전, LG생건 등 랜덤 주식 준다

김소희 기자 입력 : 2021.10.11 14:38 ㅣ 수정 : 2021.10.1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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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GF리테일]

 

[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BGF리테일(대표 이건준)의 CU가 유안타증권과 손을 잡고 오는 31일까지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1만명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LG생활건강, 농심 등의 주식을 무작위로 증정하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참여 방법은 CU에서 1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고 멤버십 포인트를 적립한 뒤 포켓CU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벤트 코드를 수령할 수 있다. 

 

수령한 이벤트 코드와 유안타증권 중개형 ISA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선착순 1만명에게 룰렛을 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벤트 시작일 이전 유안타증권 위탁, ISA 계좌가 없는 신규 고객만 참여 가능하다. 

 

룰렛에는 BGF리테일과 LG생활건강, 삼성전자, 농심, 광동제약, 크라운해태홀딩스, 대한제당 등 7개 종목이다. 당첨자에게는 7개 종목 중 1개의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금액 상당의 현금 쿠폰이 제공된다. 

 

연정욱 BGF리테일 마케팅팀장은 “지난해부터 CU와 금융업계가 공동 진행한 마케팅들이 잇따라 흥행에 성공하면서 CU가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마스터키로 자리매김했다”라며 “앞으로도 CU는 업계의 영역의 허무는 이색 콜라보를 통해 단순한 유통 채널을 넘어 젊고 트렌디한 놀이터로서 역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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