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유안타증권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047억원으로 전년보다 48.1%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지난해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각각 911억원, 1142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55.9%, 60.1% 증가했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증권시장 업황 개선 및 투자은행(IB) 영업 활성화로 수수료수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