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지난해 순익 1047억원…전년比 48.1% 증가

송은호 입력 : 2019.02.13 10:39 ㅣ 수정 : 2019.02.1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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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안타증권 홈페이지 캡처]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유안타증권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047억원으로 전년보다 48.1%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지난해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각각 911억원, 1142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55.9%, 60.1% 증가했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증권시장 업황 개선 및 투자은행(IB) 영업 활성화로 수수료수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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