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러스트 박용인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거나 이미 퇴직한 은퇴자들이 ‘매월 분배형 펀드’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적금이나 적립식펀드가 매달 일정한 금액을 적립해 목돈을 만드는 것이라면, 매월 분배형 펀드는 반대로 목돈을 맡겨두고 매달 일정한 금액을 찾아 쓰는 방식이다.
그러므로 준비해둔 노후자금으로 은퇴 후 안정된 소득원을 마련하는 것에 관심이 높은 투자자들이 많이 찾는다.
우리나라엔 2007년 처음 도입됐지만, 투자경험이 일천(日淺)해 펀드를 고르는 명확한 기준이 없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