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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NEWS] 신세계 블랑제리·현대 베즐리,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하세요~”
강이슬 기자
입력 : 2024.12.12 10:01
ㅣ 수정 : 2024.12.12 10:01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미리 준비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이 실시된다. 미리 준비하면 더 저렴한 가격에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맛볼 수 있다. 신세계푸드 블랑제리는 캐릭터 ‘몰티즈 앤 리트리버’와 협업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현대그린푸드 베즐리에서는 ‘달콤한 상상 속 크리스마스 마을’ 주제의 크리스마스 케이크에 대한 사전 예약을 접수 받는다.
■ 신세계푸드 블랑제리, ‘몰티즈 앤 리트리버’ 협업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 실시
신세계푸드가 인기 캐릭터 ‘몰티즈 앤 리트리버(Maltese & Retriver)’와 협업해 선보인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신세계푸드는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SSG닷컴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을 통해 ‘몰티즈 딸기 롤케이크’(9980원)와 ‘리트리버 부쉬드노엘’(1만 7980원) 등 ‘몰티즈 앤 리트리버’ 협업 케이크 2종과 생크림 케이크 ‘피스타치오 딸기 케이크’를 미리 주문하면 추첨을 통해 캐릭터 담요와 인형 키링 등을 증정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신세계푸드는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으로 제철 생딸기를 듬뿍 올려 선보인 ‘X-mas 딸기쇼트케이크’(2만 7980원)도 이마트 앱 내 오더픽을 통해 사전예약을 받는다. 사전 예약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21일부터 25일까지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블랑제리’와 ‘E베이커리’에서 픽업할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미리 크리스마스 준비에 나선 고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추가적인 혜택을 통해 알뜰하게 크리스마스를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맛과 품질 뿐 아니라 디자인과 가격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현대그린푸드 베즐리,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 접수 중
현대그린푸드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베즐리(Vezzly)’가 오는 17일까지 크리스마스 홀케이크와 베이커리 등의 사전 예약 접수를 진행한다.
베즐리는 연말을 맞아 ‘달콤한 상상 속 크리스마스 마을(Magical Christmas Village)’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크리스마스 관련 상징물을 형상화한 케이크 6종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트리 케이크, 화이트 트리 케이크, 이글루 케이크, 딸기 가득 케이크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휘낭시에, 슈톨렌, 몽블랑 파티 등 연말 시즌 한정 베이커리 6종도 함께 선보인다.
베즐리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은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서 진행된다. 사전예약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오는 16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더현대닷컴을 통해 라이브 커머스 방송도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에선 딸기 가득 케이크와 해리 곰인형으로 구성된 단독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고, 방송 중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30명 추첨해 H포인트 1만 원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올해는 기존보다 케이크 시트 속 과일과 쿠키 등의 조합을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시즌별 특색에 맞는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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